영남이공대,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0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기업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 및 취업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0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기업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 및 취업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를 통해 산업체의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성공적인 취업 연계까지 가능한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것이 이번 발대식의 주요 골자다.
이번 발대식은 영남이공대를 비롯한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산업체, 협의체, 산업단지, 고교 등의 주요 관계자 약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혁신지원 2유형 사업단 박민규 단장이 '지역청년의 지역·산업체 취업 연계를 위한 청년-기업 취업매칭센터 운영방안'을,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이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성과 및 차년도 운영방안'을, 국제대학 권용현 학장이 '외국인 일학습병행제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남이공대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를 위해 참여학과 및 연계학과를 구성해 모빌리티분야를 포함한 제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모델을 개발에 나선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박지윤이 원치 않는다"…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수사 중단'
- “아이 둘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軍장교, 피해자와 내연관계·‘신상’ 퍼졌다
- 친구 남편이 성추행, 홈캠에 찍혔다…집들이에서 무슨 일이?
- 우유, 몸에 좋은 거 아니었어?…매일 우유 마신 女, ‘충격’ 연구결과 나왔다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중계방송서 성희롱…결국 법정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