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비틀스, 마지막 신곡으로 54년 만에 차트 1위
KBS 2023. 11. 13. 07:12
1970년 해체된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54년 만에 영국 음악 차트 1위를 했습니다.
이달 초 공개한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건데요, 현지 시간 10일 자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나우 앤드 덴’은 전주보다 순위를 41계단이나 뛰어올라 정상을 차지했고, 이는 비틀스의 통산 18번째 1위 싱글입니다.
이 곡은 당초 존 레넌이 피아노 반주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채 미완성 노래로 남겨졌었지만 얼마 전 테이프에서 목소리만 분리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세상에 공개됐는데요, 오랜 친구와 연인을 향한 존 레넌의 마음을 노랫말에 담은 이 곡이 얼마나 오랫동안 차트를 집권할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다릴 수 없다”…오늘 SCM서 미 조기경보위성 활용 전격 합의
- 베트남에서 ‘마약 유통’ 한국인 2명 사형 선고
- 아침에 대부분 영하권…전남 해안 강풍주의보 [출근길 날씨]
- ‘전쟁지역 된 병원’ 미숙아 등 5명 사망…이스라엘 “하마스 전초기지11곳 장악”
- 알시파 병원 공습…하마스 “인질협상 전격 중단”
- “대주주 지급 제한해야” vs “제도 활용 늘려야”
- ‘직구’에 불황은 없다…‘초국경 택배’가 뜨는 이유
- 추경호 “11월 물가는 3.6% 안정…공공요금은 당분간 동결”
- 사상 첫 ‘교도소 수능’…소년수들의 특별한 도전
- 영화처럼 등장한 ‘잠실 스파이더맨’, 노숙인 난동 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