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국경 통해 외국인 800명 이상 가자 지구 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치열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 지구에서 현지 시간 어제(12일) 하루 8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이집트와의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로 대피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각 12일 이집트의 라파 국경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하루 800명 이상의 외국인이 대피한 것은, 라파 국경을 통해 외국인 대피가 시작된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치열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 지구에서 현지 시간 어제(12일) 하루 8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이집트와의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로 대피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각 12일 이집트의 라파 국경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하루 800명 이상의 외국인이 대피한 것은, 라파 국경을 통해 외국인 대피가 시작된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습니다.
이 국경 관리는 지난 9일에는 라파 국경을 통해 외국인 300명이 이집트로 대피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기다릴 수 없다”…오늘 SCM서 미 조기경보위성 활용 전격 합의
- 베트남에서 ‘마약 유통’ 한국인 2명 사형 선고
- 아침에 대부분 영하권…전남 해안 강풍주의보 [출근길 날씨]
- ‘전쟁지역 된 병원’ 미숙아 등 5명 사망…이스라엘 “하마스 전초기지11곳 장악”
- 알시파 병원 공습…하마스 “인질협상 전격 중단”
- “대주주 지급 제한해야” vs “제도 활용 늘려야”
- ‘직구’에 불황은 없다…‘초국경 택배’가 뜨는 이유
- 추경호 “11월 물가는 3.6% 안정…공공요금은 당분간 동결”
- 사상 첫 ‘교도소 수능’…소년수들의 특별한 도전
- 영화처럼 등장한 ‘잠실 스파이더맨’, 노숙인 난동 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