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맛’ 에스파-‘빨간 맛’ 레드벨벳…SM 양대 걸그룹 컴백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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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대 맛'의 대결.
동생 에스파가 먼저 언니 레드벨벳이 불과 사흘 차로 '초격차 복귀'한 점을 두고 케이(K)팝 내부에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그야말로 물량 공세와 다름없는 11월 대형 아이돌 그룹 컴백 러시에 맞서 기왕이면 '하나 아닌 둘' 걸그룹 연대를 형성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먼저 에스파는 케이팝 걸그룹에선 단연 독보적인 수식어라 할 수 있는 '쇠 맛'을 다시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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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오늘 6년 만의 정규 앨범
동생 에스파가 먼저 언니 레드벨벳이 불과 사흘 차로 ‘초격차 복귀’한 점을 두고 케이(K)팝 내부에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그야말로 물량 공세와 다름없는 11월 대형 아이돌 그룹 컴백 러시에 맞서 기왕이면 ‘하나 아닌 둘’ 걸그룹 연대를 형성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 지붕 두 가족의 ‘쌍끌이’ 귀환은 한편, 케이팝 걸그룹의 기세를 지키겠다는 대의명분 외에 한 솥에서 나왔으나 ‘다른 맛’을 냈던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필살기로 내세웠단 것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에스파는 케이팝 걸그룹에선 단연 독보적인 수식어라 할 수 있는 ‘쇠 맛’을 다시 들고 나왔다. 10일 내놓은 신곡 ‘드라마’(Drama)가 그것으로, 그들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 ‘넥스트 레벨’을 연상케 하는 ‘에스파표 걸 크러시’의 재림이란 호평을 얻고 있다.
돌아온 ‘쇠 맛’에 대한 대중 반응도 폭발적. 글로벌 대표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으로 직행한 게 그 예로, 에스파는 이번 ‘드라마’ 포함 ‘넥스트 레벨’ ‘세비지’ ‘걸스’ ‘스파이시’ 등 5개 곡을 연속 ‘차트 인’시키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걸 그룹으로 체급 상승을 공인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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