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조사업체 "소형주에 투자하기 아직 너무 일러"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라이베리에이트 리서치의 아담 파커 CEO는 "소형주에 투자하기 아직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커 CEO는 현지시간 10일 CNBC에 출연해 "앞으로 3~6개월 안에 소형 기업들이 '빅 7'보다 조금 더 달성 가능한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거나 더 큰 마진 확장을 이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경제와 기업 실적에서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고 거기에 적응하기 3~6개월 전이어야 그 속에서 살아남을 질 낮은 종목들 즉, 그때가 되면 마진 확장을 이룰 소형주들에 투자해야 한다"며 "하지만 경제 사이클의 현시점에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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