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배런 "2030년까지 스페이스X 가치 5천억 달러 달성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1. 13. 06: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테슬라 강세론자인 론 배런 배런 캐피털 회장은 "스페이스X의 가치가 2030년까지 5천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런 회장은 현지시간 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에 가장 많이, 스페이스X에 4~5번째로 많이 투자했다"며 "테슬라가 10%, 스페이스X가 4% 즉, 우리 돈의 14%가 두 기업에 들어가 있고, 86%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두 기업은 오랫동안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후 2027년에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가 상장할 때면 스페이스X는 2천500억~3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030년에는 약 5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정부 '셧다운' 다시 카운트다운…무디스, 전망 '하향'
- 이·팔 전쟁, 인질 석방 협상 '안갯속'…전후 처리 이견
- OECD "한국 의사 소득, 노동자 평균의 최대 6.8배…격차 1위"
- "도수치료 보험금만 1조1천억원…가이드라인 필요"
- 풀무원 핫도그 하나 어디 갔어?…봉지 뜯었다가 '깜놀'
- 빚내서 빚 갚는 美…세계 금융시장 불안 확산 [글로벌 뉴스픽]
- 테슬라 "출시 앞둔 사이버트럭 구입 후 1년 이내 재판매 불가"
- 中 알리바바·징둥, 올해 광군제 매출 증가 [글로벌 비즈]
- [오늘 날씨] 전국 출근길 대부분 '영하권'…중부 곳곳 서리
- 애플 최대 협력사 '폭스콘', 우주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