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0만 명 "휴전 촉구" 등 대규모 시위 잇따라
이준범 2023. 11. 13. 06:21
[뉴스투데이]
주말 사이 유럽 각지에서 대규모 휴전 촉구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런던에선 영국 현충일인 11일을 맞아 30만 명이 모여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휴전 촉구 시위를 벌였고,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등에서도 시민들이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대량학살을 멈추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도심에 수만 명이 모여 반유대주의 확산을 멈추라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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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276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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