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도 관리왕 “47㎏, 매일 몸무게 재고 메뉴 결정”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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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모친이 딸과 똑 닮은 관리왕 면모를 보였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합류하며 모친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운동을 하며 톱모델다운 자기관리법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한혜진 모친에게 "한혜진 아버지가 키가 크냐"고 질문했다.
한혜진 모친은 딸이 모델 일을 시작하며 함께 체중관리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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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모친이 딸과 똑 닮은 관리왕 면모를 보였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합류하며 모친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운동을 하며 톱모델다운 자기관리법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한혜진 모친에게 “한혜진 아버지가 키가 크냐”고 질문했다. 한혜진 모친은 남편의 키가 174cm 정도 된다며 자신의 키는 “162cm였는데 지금 158cm, 159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버님 어머님 모두 예전에는 큰 편”이라고 반응했다. 모(母)벤져스는 한혜진 모친의 몸무게도 궁금해 했고, 한혜진 모친은 “47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벤져스는 “우리 처녀 때 몸무게”라며 놀랐다.
김종국 모친은 “어지럽지 않으세요? 어지러우실 것 같다”고 걱정했고 한혜진 모친은 “젊었을 때 뺐기 때문에 안 어지럽다”고 답했다. 한혜진 모친은 딸이 모델 일을 시작하며 함께 체중관리를 시작했다고.
한혜진 모친은 “64kg까지 나갔다. 아침에 화장실 갔다 나오면 체중계 올라가서 오늘 뭘 어떻게 먹을지 정한다. 체중이 늘면 어제보다 먹는 양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지금 토니 어머니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라며 감탄했고, 토니 모친은 “나는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먹어야 한다”며 한혜진 모친의 자기관리에 충격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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