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母 70세에 근육질 몸매 “태릉 출신, 매일 수영 관리”(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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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의 어머니가 70세 나이에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추성훈은 "어머니도 수영 선수였고 태릉선수촌에 있었다. 공부 안 하고 운동만 잘했다"고 어머니의 이력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금도 수영장 가서 매일 1㎞ 수영 하신다. 수영장까지 가는 게 걸어서 1시간 걸린다. 거기서 1㎞ 하고 끝나고 한시간 걸어서 온다"고 어머니의 근육질 몸매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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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의 어머니가 70세 나이에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추성훈이 오사카 고향집에 후배들을 데려갔다.
이날 추성훈은 어머니와 아버지 중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성격은 엄마, 외모는 아빠를 닮았다. 아빠는 꼼꼼하고 공부를 엄청 잘했다. 나는 공부를 못했는데 우리 엄마도 공부를 못했다"고 답했다.
추성훈의 폭로에 후배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야기를 바로 앞에서 듣고 있던 어머니는 "거기서 왜 웃어! 웃으면 안 되잖아"라고 장난스레 발끈했다.
추성훈은 "어머니도 수영 선수였고 태릉선수촌에 있었다. 공부 안 하고 운동만 잘했다"고 어머니의 이력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바로 자신의 다리 근육을 보여줬다. 심상치 않은 실전 근육에 다들 깜짝 놀랐는데, 어머니는 다리뿐만 아니라 전신이 근육질이었다. MC들은 급기야 "합성한 것 아니냐", "입간판에 얼굴만 댄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추성훈은 "지금도 수영장 가서 매일 1㎞ 수영 하신다. 수영장까지 가는 게 걸어서 1시간 걸린다. 거기서 1㎞ 하고 끝나고 한시간 걸어서 온다"고 어머니의 근육질 몸매 비결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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