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후 처음” 팬미팅서 팬 혼내는 정지선에 김희철 경악(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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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팬들까지 혼내는 정지선의 모습에 김희철이 놀랐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조촐하게 개최된 정지선의 팬미팅 현장.
이 와중에 영상 속엔 "크게 파이팅 해달라"는 정지선 한마디에 한 목소리로 "네!"를 외치는 팬들의 모습이 잡혔고, 김희철은 "곤대 한결 같아서 좋다, 그치 않냐"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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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다하다 팬들까지 혼내는 정지선의 모습에 김희철이 놀랐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조촐하게 개최된 정지선의 팬미팅 현장. 정지선은 팬들과 팬 애칭을 정하려다가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자 "왜 이렇게 매가리가 없냐"고 한마디 했다.
전현무와 김희철은 "누가 팬들한테 매가리가 없다고 하냐", "팬들 혼내는 건 박명수 형 이후 처음"이라며 황당해했다.
이 와중에 영상 속엔 "크게 파이팅 해달라"는 정지선 한마디에 한 목소리로 "네!"를 외치는 팬들의 모습이 잡혔고, 김희철은 "곤대 한결 같아서 좋다, 그치 않냐"며 혀를 내둘렀다.
결국 팬 애칭은 정지선의 아이디어대로 '딤섬이'로 정해지고 정지선은 팬들에게 미리 차려둔 음식을 먹어보라고 권했다.
이때 정지선은 다들 수저부터 들자 "사진 아무도 안 찍네요?"라고 또 한마디를 했다. 이에 팬들은 마치 군기가 바짝 든 것처럼 다들 수저를 내려놓고 말 없이 사진만 찍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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