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母 “딘딘 사주, 34살부터 30년 대박” 딘딘 감격(1박2일)[어제TV]

배효주 2023. 11. 13.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 어머니가 딘딘의 '30년 대박'을 예견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엄마가 사주를 공부했다"고 말했고, 딘딘은 "어머니에게 내 사주를 여쭤봐주면 안 되겠냐"며 자신의 생년월일을 밝혔다.

연정훈 모친은 딘딘의 사주 풀이로 "34살부터 운이 바뀐다. 여태까지는 마음에 안 드는 세상을 살았지만 34살부터는 내 마음에 드는 세월을 30년 산다"고 딘딘의 대박을 예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 어머니가 딘딘의 '30년 대박'을 예견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북 예천을 방문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부터 딘딘이 평소와는 다른 텐션을 보여준 가운데, 이동 중 딘딘은 "내가 왜 이렇게 밝아졌는줄 아냐"면서 "회사를 옮기고 대표님과 사주를 봤는데, 올해 내가 유독 감정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이 좋고, 35살부터 38살까지 대운이 들어온다고 한다. 대상 타나?"라고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엄마가 사주를 공부했다"고 말했고, 딘딘은 "어머니에게 내 사주를 여쭤봐주면 안 되겠냐"며 자신의 생년월일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님이 매년 '정훈아 이런 거 조심해라' 알려주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30년을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딘딘은 "어머니랑 날짜 한 번 잡아줄 수 있냐"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결국 연정훈 모친과의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연정훈 모친은 딘딘의 사주 풀이로 "34살부터 운이 바뀐다. 여태까지는 마음에 안 드는 세상을 살았지만 34살부터는 내 마음에 드는 세월을 30년 산다"고 딘딘의 대박을 예견했다.

그러자 딘딘은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된다"고 반응했다.

반면, "형이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님이 맞힌 적 있냐"는 딘딘의 질문에 연정훈은 "아니"라고 단칼에 답해 실망을 안겼다. 딘딘은 "바로 초치네"라고 허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