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화해했으니까” 이윤석 ‘복면가왕’에 하이브의 선물 기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13.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고정 패널 이윤석이 '하이브의 선물'을 기대했다.

이에 곧장 그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아이돌로 모아졌는데, 이윤석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뉴스 중 하나가 'MBC가 하이브가 화해를 했다'는 거다. 화해의 선물로 오늘 '복면가왕'에 하이브 소속 숨겨놓은 보물을 선물로 풀어놓아주신 것 아닌가 한다"고 남다른 추리를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복면가왕' 고정 패널 이윤석이 '하이브의 선물'을 기대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6회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이날 1라운드 첫 대결에 출격한 '모르는 건 잘 찍어'와 '아는 건 잘 풀어'는 쿨 '아로하'를 각자의 창법으로 불러 귀를 사로잡았다.

이중 유영석에게 "앤디 워홀 같은 현대 아티스트 느낌이 있다"는 극찬을 받은 '아는 건 잘 풀어'는 추리를 도울 힌트 타임에서 '수능 금지곡 댄스 메들리'에 맞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도 끌었다.

이에 곧장 그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아이돌로 모아졌는데, 이윤석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뉴스 중 하나가 'MBC가 하이브가 화해를 했다'는 거다. 화해의 선물로 오늘 '복면가왕'에 하이브 소속 숨겨놓은 보물을 선물로 풀어놓아주신 것 아닌가 한다"고 남다른 추리를 덧붙였다.

물론 이윤석의 추리는 헛다리였다. '모르는 건 잘 찍어'에게 패배해 정체를 드러낸 '아는 건 잘 풀어'는 트로트 아이돌 장송호였다.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의 장송호는 "행사장 가거나 공연 다니면 '어? 김구라 아들 닮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약간 저희 아버님 만나뵌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김구라는 마치 아들처럼 흐뭇한 표정응로 "동현이는 끼가 없는데 끼가 아주 많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