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신동→이국주, 79kg 리즈 시절 공개…박나래팀, 0.2kg 차이로 '최종 승리'

김효정 2023. 11. 13.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덩치들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그 결과 간발의 차로 서장훈 팀의 신동이 먼저 결승선을 넘었고 이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런데 이때 이전 미션 승리팀의 베네핏이 공개됐다.

음식 공격이 끝나고 덩치들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가을 운동회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어달리기 명승부를 펼쳤다. 양 팀은 알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엎치락뒤치락했다.

서장훈 팀의 이국주는 모두를 놀라게 할 스피드를 뽐내며 신기루를 위협했고, 이어 서장훈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박나래를 따라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에이스 대결에서 신동과 최준석은 국제전급의 긴장감으로 쫄깃한 경기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신동이 앞섰다. 그러나 최준석이 인코스로 신동을 추월했고, 이에 신동은 다시 리드하기 위해 끈질기게 최준석을 쫓았다.

그 결과 간발의 차로 서장훈 팀의 신동이 먼저 결승선을 넘었고 이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체력이 소진된 덩치들은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런데 이때 이전 미션 승리팀의 베네핏이 공개됐다. 이번 베네핏은 음식 공격권. 상대팀에게 음식을 먹게 해서 체중이 증량되도록 하는 공격이었던 것.

이에 서장훈팀은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가방이 등장하자 이들은 좌절했다.

서장훈팀은 중국 음식 냄새를 맡으며 "우리가 진 거 같은데?"라며 괴로워했고, 이에 반해 박나래팀은 벌칙임에도 입가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음식 공격이 끝나고 덩치들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신동은 과거 79kg이었던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국주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리즈 시절 체중이 동갑내기 절친 신동과 똑같은 79kg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도 풋풋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박나래는 "27살 때다. 돌깎 하고 두 달 만에 부산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호철은 예상하지 못한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리즈 사진이 없어서 이걸 보냈다. 6개월 전 사진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덩치들은 "미래 사진을 보내도 되는 거냐"라며 웃었다.

이날 막판 뒤집기는 압력밥솥의 증기를 맡아 재료 찾기. 이에 박나래팀은 선전해서 3킬로 그램 감량 베네핏을 받았다.

그리고 공개된 최종 몸무게에서 단 0.2kg차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서장훈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듯 체중 계산을 다시 하는 미련을 보였고, 이에 박나래팀원들은 "짜장면 시켜드려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