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소민 악플하차 루머에 일침 “왜 피해자가 일자리 잃나” (런닝맨)

장예솔 2023. 11. 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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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와 관련된 루머에 일침을 가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맞아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됐다.

송지효가 "오늘 하루종일 이 옷을 입고 있어야 하냐"고 묻자 제작진은 "전소민 씨에게 예쁨을 몰아주기 위해 머슴 의상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하차가 악플 때문이라는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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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와 관련된 루머에 일침을 가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맞아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을 제외한 멤버들은 머슴 의상을 착용했다. 송지효가 "오늘 하루종일 이 옷을 입고 있어야 하냐"고 묻자 제작진은 "전소민 씨에게 예쁨을 몰아주기 위해 머슴 의상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하차가 악플 때문이라는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악플 때문이면 어떻게든 있어야 한다.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고 핏대를 세웠다.

이어 "만약에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저희 가만있지 않는다. 소민이의 꿈을 위해 하차하는 것"이라며 "저희도 그렇지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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