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갈지.." '의자왕 루머' 이동건, 눈물흘린 속사정 최초고백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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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한혜진이 또 한 번 톱 모델 자태를 뽐낸 가운데, 이동건은 '의자왕'이란 루머에 눈물흘렸던 일화를 최초고백할 것이라 알렸다.
김지석은 "왜 비밀연애 안 한 거야?"라며 질문, 이에 이동건은 자신을 '의자왕'이라 말하는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갖은 이동건은 "제가 연예계 의자왕이지 않냐"라며 "저를 향한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애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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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한혜진이 또 한 번 톱 모델 자태를 뽐낸 가운데, 이동건은 '의자왕'이란 루머에 눈물흘렸던 일화를 최초고백할 것이라 알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올해 40세인 모델 한혜진을 공개, 그는 운동방에서 아침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런닝머신 사이클 등 체육관을 방불케하는 각종 운동기구가 종류별로 있었다.
힙업과 코어운동까지 동시에 한 한혜진은 운동에 집중했다. 복근이 나올 때까지 반복적인 루틴으로 쉴새없이 운동했다.모벤져스들은 “멋있다”고 했으나, 모친은 “눈물난다, 운동하면 마음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모친은 “시즌엔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어, 못 먹는 모습이 신경 많이 쓰인다”며 “’엄마한테 가고 싶은데 못 가, 엄마랑 먹어줘야하는데 먹으면 안 돼서 못 가’라고 말한 적도 있다”며 울컥했다. 이에 모벤져스들도 “볼 때마다 딱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운동 후 샤워를 한 한혜진은 마사지팩으로 관리를 이어갔다. 셀룰라이트를 제겨하는 마사지로 근육을 풀기도 했다. 특히 입안에 손을 넣어 갸름한 얼굴을 만들기 위해 마사지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팔자주름에 효과적이라는 것. 세안할 땐 손이 아닌 세안 스펀지로 닦는 섬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패션의 도시를 휘어잡은 바 있는 모델 한혜진 다웠다. 이에 모벤져스들은 “그래서 아직도 저렇게 예쁜가보다”며 감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이동건은 배우 김지석을 만났다. 김지석은 "왜 비밀연애 안 한 거야?"라며 질문, 이에 이동건은 자신을 '의자왕'이라 말하는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갖은 이동건은 “제가 연예계 의자왕이지 않냐”라며 “저를 향한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애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기도. 이어 이동건은 “로아가 곧 자기 휴대폰을 가질 거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도 있다. 그런 걸 생각했을 때… 지금도 로아에게 미안한데”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다.
김지석은 "방송에 나갈지 모르겠지만 , 형 나랑 술 먹고 울었어 안 울었어?, 형 눈물 흘렸을 때 울컥했다"고 말하며 그가 눈물 흘린 것을 언급, 이동건은 "어떻게 매일 울어, 힘든 일 매번 있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형에게 호불호가 있다"고 하자 이동건은 "불호가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이내 자신이 눈물 흘린 속사정도 최초로 고백할 것이라 알려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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