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前국대 서장훈, 지압판 앞에서 '무덤덤'…실전서는 "아포오오오오" 앙탈

김효정 2023. 11. 13.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미션 수행 중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단체 미션에 덩치들이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지압판 줄넘기 미션에 난색을 표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조용히 혼자 지압판 위에서 점프를 해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미션 수행 중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단체 미션에 덩치들이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지압판 줄넘기 미션에 난색을 표했다. 특히 이들은 지압판 등장에 집단 반발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조용히 혼자 지압판 위에서 점프를 해보았다. 그리고 무덤덤한 얼굴로 "나는 괜찮은데?"라고 했고, 다른 덩치들은 그를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나 옛날에 농구 30년은 한 사람이다"라고 했고, 신기루는 "맞다. 저 오빠 국대였다"라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실전에 돌입하자 그도 다른 덩치들과 다르지 않았다. 서장훈은 실전에서 바로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고, 마지막 시도에서는 뛸 때마다 "아포, 아포오오"라고 소리쳤다.

특히 같은 팀 팀원들이 빨리 들어오지 않아 미션에 실패하자 "왜 안 들어와아아아. 왜 나만 땀 흘리냐고"라며 어린아이처럼 앙탈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