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前국대 서장훈, 지압판 앞에서 '무덤덤'…실전서는 "아포오오오오" 앙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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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미션 수행 중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단체 미션에 덩치들이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지압판 줄넘기 미션에 난색을 표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조용히 혼자 지압판 위에서 점프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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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미션 수행 중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단체 미션에 덩치들이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지압판 줄넘기 미션에 난색을 표했다. 특히 이들은 지압판 등장에 집단 반발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조용히 혼자 지압판 위에서 점프를 해보았다. 그리고 무덤덤한 얼굴로 "나는 괜찮은데?"라고 했고, 다른 덩치들은 그를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나 옛날에 농구 30년은 한 사람이다"라고 했고, 신기루는 "맞다. 저 오빠 국대였다"라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실전에 돌입하자 그도 다른 덩치들과 다르지 않았다. 서장훈은 실전에서 바로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고, 마지막 시도에서는 뛸 때마다 "아포, 아포오오"라고 소리쳤다.
특히 같은 팀 팀원들이 빨리 들어오지 않아 미션에 실패하자 "왜 안 들어와아아아. 왜 나만 땀 흘리냐고"라며 어린아이처럼 앙탈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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