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알-시파 병원과 연락 끊겨”…“이, 병원 전력 중단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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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자 지구의 알-시파 병원 관계자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또한 BBC는 병원 수술실에 최소 20명의 신생아들이 누워있는 사진도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아기들을 병원에서 '안전한' 시설로 대피시키는 데 동의했다면서, 알-시파 병원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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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자 지구의 알-시파 병원 관계자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BBC는 현지 시각 12일 WHO가 알-시파 병원 주변 등에서 교전이 벌어지면서 갇혀 있는 직원과 환자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BBC는 병원 수술실에 최소 20명의 신생아들이 누워있는 사진도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아기들을 병원에서 '안전한' 시설로 대피시키는 데 동의했다면서, 알-시파 병원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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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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