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유럽 곳곳서 '반유대주의 타파'-'휴전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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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유럽 각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한쪽을 지지하고 규탄하는 집회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앞서 전날에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며 휴전을 촉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각지에서 열렸는데 특히,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30여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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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유럽 각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한쪽을 지지하고 규탄하는 집회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 이후 반유대주의가 급증했다는 우려가 제기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현지시간 12일, 총리 등 주요 정치인을 비롯해 수만 명이 참여한 반유대주의 타파 촉구 대규모 가두행진이 열렸습니다.
앞서 전날에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며 휴전을 촉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각지에서 열렸는데 특히,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30여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274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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