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남부 주거건물 공습…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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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건물에 대한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지구 중심부에 있는 알아크사 병원의 이야드 아부 자하르 병원장은 12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칸 유니스 주거 단지에서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칸 유니스는 와디가자 남쪽에 있는 곳으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대피를 지시한 곳이다.
와디가자는 가자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습지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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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건물에 대한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지구 중심부에 있는 알아크사 병원의 이야드 아부 자하르 병원장은 12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칸 유니스 주거 단지에서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칸 유니스는 와디가자 남쪽에 있는 곳으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대피를 지시한 곳이다. 와디가자는 가자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습지대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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