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지중해서 훈련 중이던 군용기 추락...군인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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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군용기가 추락해 군인 5명이 숨졌다고 미군 유럽사령부가 발표했습니다.
미군 유럽사령부는 지난 10일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공중급유 작전 도중 5명을 태운 미군 군용기가 지중해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이란 등의 개입을 억제하기 위해 핵추진 항공모함을 동지중해로 보내는 등 중동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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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군용기가 추락해 군인 5명이 숨졌다고 미군 유럽사령부가 발표했습니다.
미군 유럽사령부는 지난 10일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공중급유 작전 도중 5명을 태운 미군 군용기가 지중해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사고기의 기종 등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차원에서 중동에 파견된 미군 전략의 일부였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군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이란 등의 개입을 억제하기 위해 핵추진 항공모함을 동지중해로 보내는 등 중동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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