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적대행위 종식 촉구‥"무기는 평화 못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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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적대행위를 끝낼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가자지구에 훨씬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뤄져야 하며, 부상자 치료와 민간인들에 대한 보호가 보장돼야 한다고도 요청했습니다.
교황은 그동안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과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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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적대행위를 끝낼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간 12일,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 앞에서 기도를 마치고 "무기는 결코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적대행위 종식을 호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교황은 가자지구에 훨씬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뤄져야 하며, 부상자 치료와 민간인들에 대한 보호가 보장돼야 한다고도 요청했습니다.
교황은 그동안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과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274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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