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거리서 음주 차량 추돌사고…30대 1명 이송

이태권 기자 2023. 11. 13. 0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동초교 삼거리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서 추돌한 승용차에 동승 중이던 3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동초교 삼거리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서 추돌한 승용차에 동승 중이던 3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해당 차량의 본네트에서 연기가 나 소방이 출동해 신고 접수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제보자 송홍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