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인거 알지만...” 미자, ♥김태현의 ‘결혼 결심’이 뭐길래? (‘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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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와 그의 남편 김태현이 속초로 급 여행을 더났다.
미자와 김태현 부부는 급 여행으로 속초로 떠났다.
미자는 "오빠 속초다. 심심하다 한 마디 했는데 진짜 속초 왔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태현은 소주를 마시며 "오는 길이 너무 황당했다. 일요일 오후에 속초 가자는 너의 얘기가 황당했는데 오니까 좋다"라며 급으로 떠난 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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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미자와 그의 남편 김태현이 속초로 급 여행을 더났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와 김태현 부부는 급 여행으로 속초로 떠났다. 속초에 도착한 미자네 부부는 포차에 들어가 안주와 술을 주문했다. 미자는 “오빠 속초다. 심심하다 한 마디 했는데 진짜 속초 왔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태현은 소주를 마시며 “오는 길이 너무 황당했다. 일요일 오후에 속초 가자는 너의 얘기가 황당했는데 오니까 좋다”라며 급으로 떠난 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현은 “너랑 오는 속초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두 사람을 러브샷을 하면서 술을 쭉쭉 마셨다.
미자는 김태현에게 “술을 한 모금도 못 먹는 사람이었으면 결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라고 질문했고, 김태현은 “너가 한 모금도 못 먹었으면 나는 했지. 다른 사람이 못 먹었으면 안 했지”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미자는 “거짓말인거 알지만 행복합니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김태현은 “거짓말 아니야. 요렇게 해주는 센스까지”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미자를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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