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부족한 나, 사랑해주셔서 감사해”..‘런닝맨’ 하차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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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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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함께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다.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래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지막 촬영에서 전소민이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그간 ‘런닝맨’ 멤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던 전소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다음은 전소민 글 전문.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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