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2차 공개경쟁입찰 2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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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13일부터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으로 공개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12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제2차 공개경쟁입찰 날짜가 내달 13일로 결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인수자 예비실사를 거쳐 입찰을 통해 최고 득점자를 선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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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13일부터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으로 공개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12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제2차 공개경쟁입찰 날짜가 내달 13일로 결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인수자 예비실사를 거쳐 입찰을 통해 최고 득점자를 선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지난달 25일 이뤄진 제1차 공개경쟁입찰에서는 응찰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하지만 1차 입찰 전 인수 의향을 밝혔던 2곳과 1차 입찰일 전후로 3∼4곳이 2차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 다수가 관심을 보이면서 주원석 법률상 관리인과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필두로 인수·합병(M&A)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주원석 법률상 관리인은 “제2차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를 희망한 인수 의향자들과 성실히 협의해 복수의 인수 의향자가 입찰서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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