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대전 원정전 승점 3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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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강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4분 김대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5경기 무승(3무2패)에서 탈출한 강원은 승점 30으로 11위를 유지했다.
최하위 수원 삼성(승점29)은 12일 수원FC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강원을 다시 승점 1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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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강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4분 김대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5경기 무승(3무2패)에서 탈출한 강원은 승점 30으로 11위를 유지했다. 최하위 수원 삼성(승점29)은 12일 수원FC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강원을 다시 승점 1차로 압박했다. 수원FC(승점 32)는 강원에 승점 2차로 쫓기며 10위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파이널라운드 첫 승’을 거둔 강원 선수단과 나르샤 응원단에게 축전을 보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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