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한국문단 시부문 신인상

이승은 2023. 11.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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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사진) 춘천시장이 최근 시인으로 등단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0일 한국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등단패를 받았다.

육동한 시장은 앞서 푸른세상이 발간하는 계간지 아시아문예 2023 여름호를 통해 '봄나들이', '옥천동 골목 채송화', '국사봉 오솔길', '매월당 봄비', '동네 어귀' 등 5편의 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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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동한 춘천시장

육동한(사진) 춘천시장이 최근 시인으로 등단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0일 한국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등단패를 받았다. 육동한 시장은 앞서 푸른세상이 발간하는 계간지 아시아문예 2023 여름호를 통해 ‘봄나들이’, ‘옥천동 골목 채송화’, ‘국사봉 오솔길’, ‘매월당 봄비’, ‘동네 어귀’ 등 5편의 시를 발표했다.

육동한 시장은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부족한 글인데 관심을 받게 돼 송구하고 감사하다”며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춘천을 맑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 수 있도록 늘 스스로를 다지고 경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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