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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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을 시행한다.
방제사업은 올해 하반기 주요 발생 지역인 서원면을 중심으로 추가 신규 발생 지역인 횡성읍과 공근면 총 3개 읍면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횡성읍 내지리와 공근면 학담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6개 읍면 80개 행정리로 확장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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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을 시행한다.
방제사업은 올해 하반기 주요 발생 지역인 서원면을 중심으로 추가 신규 발생 지역인 횡성읍과 공근면 총 3개 읍면에서 진행한다. 총사업량은 단목 벌채(310그루), 예방 나무주사(1.18㏊) 등이다.
이와 함께 군은 횡성읍 내지리와 공근면 학담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6개 읍면 80개 행정리로 확장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정옥 군 산림녹지과장은 “횡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를 목표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과 재선충병 예찰을 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무단 이동 감시 활동을 연중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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