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尹, 우크라전 이스라엘-하마스 충돌과 北 연계 지적"

현화영 2023. 11. 12.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됐다"고 지적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안보협의회(SCM) 미국 측 대표단인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을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12일 오후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미국 대표단 격려 만찬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찾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됐다”고 지적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안보협의회(SCM) 미국 측 대표단인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을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SCM은 한·미 국방부 장관과 국방·외교 고위 관료가 참여하는 양국 간 최고위급 안보 협의체로, 13일 국방부에서 제55차 회의가 열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