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3년 만에 컴백..“긴 방학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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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3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봉숭아 학당' 코너가 그려졌다.
첫 코너는 새롭게 돌아온 '2023 봉숭아 학당'으로, 김원효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긴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금쪽 유치원' 코너에서는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이수경과 홍현호가 기상천외한 입담으로 선생님 정범균을 당황시켜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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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개그콘서트’가 3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봉숭아 학당’ 코너가 그려졌다.
첫 코너는 새롭게 돌아온 ‘2023 봉숭아 학당’으로, 김원효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긴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다양한 캐릭터들은 새출발이라는 주제 아래 악동뮤지션, 백종원 등을 패러디 했고, 송중근은 인터넷 방송을 하는 90세 늦깎이 신입생으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금쪽 유치원’ 코너에서는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이수경과 홍현호가 기상천외한 입담으로 선생님 정범균을 당황시켜 폭소케 했다.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필리핀 며느리 니퉁 김지영과 남편 박형민, 니퉁을 구박하는 시어머니 김영희의 티키타카가 그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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