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 이유미에 "친구, 사랑 이런 게 궁금하다"

강현명 기자 2023. 11. 12.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이 강남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류시오는 강남순과 밥을 먹는 도중 "나랑 친구할래요?"라고 물었다.

이어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남순은 "내 모든 비밀을 알아도 지켜주고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류시오는 강남순을 보며 "근데 당신을 보면 친구, 사랑 이런 게 궁금하다"고 하며 강남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12일 방송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변우석이 강남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과 류시오(변우석 분)의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오는 강남순과 밥을 먹는 도중 "나랑 친구할래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강남순은 속마음과 다르게 "친구? 좋지"라고 답했다. 이어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남순은 "내 모든 비밀을 알아도 지켜주고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류시오는 "그런 친구가 있었다"고 대답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는 친구도 사랑도 서툰 사람이다"라며 "그냥 그런 거 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시오는 강남순을 보며 "근데 당신을 보면 친구, 사랑 이런 게 궁금하다"고 하며 강남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