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농가민박 홈스테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5명을 대상으로 2박3일 간 농가민박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으로 고창군에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창군 귀농귀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5명을 대상으로 2박3일 간 농가민박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우수 귀농귀촌 농가인 ‘효심당’에서 숙박을 통한 농촌문화 체험과 맞춤형 일대일 귀농귀촌 심층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귀촌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선 고창군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했으며 세계적인 명소로써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선운산에 방문해 단풍 트래킹을 진행했다.
팸투어의 한 참가자는 “고창군 도시민 팸투어를 통해 실제 귀농 정착 사례도 듣고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창으로의 귀농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으로 고창군에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창군 귀농귀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언론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국제적 위상에 손상 입힐 수 있어"
- 尹대통령 "'잘살아보세' 신념 이끈 위대한 지도자 있었다"
- 이스라엘 네타냐후 "필요하다면 전 세계에 맞설 것" 가자지구 재점령 뜻 밝혀
- 경기도민 66.3%, '서울 편입' 반대
-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 "단 한 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1년6개월만에 세상은 뒤죽박죽"
- "1월 근무표에 내 이름이 없으면 잘린 거였다. 그러나…"
- 가자 교전 중지 '하루 4시간' 뿐…난민 몰린 가자 대형 병원 공격 위기
- 금태섭·장혜영이 이준석과 신당 하려면? 李 "페미니즘, 그분들 결단해야"
- 국회의장, 민주당 '탄핵안 철회서' 결재…與 "권한쟁의심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