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한반도 지질의 비밀’특별전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2023년 하반기 특별전 '한반도 지질의 비밀'특별전이 열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구의 역사와 한국의 화석·암석'을 주제로 지구의 지질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지질시대별 다양한 화석과 암석을 대형 지질도로 전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2023년 하반기 특별전 ‘한반도 지질의 비밀’특별전이 열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구의 역사와 한국의 화석·암석’을 주제로 지구의 지질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지질시대별 다양한 화석과 암석을 대형 지질도로 전시한다.
기획전시존에는 중생대 대표 화석인 정촌면 화석산지에서 발굴된 수각류 발자국 화석, 익룡 발자국 화석과 고생대의 식물 화석, 두족류 화석, 신생대 식물 화석과 어류 화석 등 지질시대별 대표 화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과 지질시대의 암석도 함께 전시된다.
국내의 시대별 대표 화석 조각 무드등 체험과 색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도 전시관 2층 체험활동존에서 한다.
장경용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지구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 지질의 비밀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언론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국제적 위상에 손상 입힐 수 있어"
- 尹대통령 "'잘살아보세' 신념 이끈 위대한 지도자 있었다"
- 이스라엘 네타냐후 "필요하다면 전 세계에 맞설 것" 가자지구 재점령 뜻 밝혀
- 경기도민 66.3%, '서울 편입' 반대
-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 "단 한 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1년6개월만에 세상은 뒤죽박죽"
- "1월 근무표에 내 이름이 없으면 잘린 거였다. 그러나…"
- 가자 교전 중지 '하루 4시간' 뿐…난민 몰린 가자 대형 병원 공격 위기
- 금태섭·장혜영이 이준석과 신당 하려면? 李 "페미니즘, 그분들 결단해야"
- 국회의장, 민주당 '탄핵안 철회서' 결재…與 "권한쟁의심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