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개방형 건강관리실 '융car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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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최초 개방형 건강관리실 '융care+'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석원 원장은 "융care+는 근로자와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케어하고 널리 증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인간을 향한 융합기술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기관의 ESG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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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최초 개방형 건강관리실 '융care+'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 6종이 구비된 융care+는 혈압,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체성분, 신장 등 20가지 이상 신체 데이터 항목을 측정·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건강 분석 리포트를 발급하고, 운동 및 식단 등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위변조나 복제가 불가능한 지정맥 인증 기술이 적용돼 장비 로그인 단계에서 인증 정보의 흔적이 남지 않아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석원 원장은 “융care+는 근로자와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케어하고 널리 증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인간을 향한 융합기술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기관의 ESG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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