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아파트 정전…9백여 세대 불편
박서경 기자 2023. 11. 12. 22:39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다가, 2시간 2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9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남성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전기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일어났고,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제보자 전상혁)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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