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지하주차장에서 불…1명 대피
박서경 기자 2023. 11. 12. 22:36
오늘(12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화곡동에 있는 지하 2층짜리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주차장 안에 있던 택시 운전자 1명이 신고 후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차 충전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텐트 안 '불피운 흔적'…캠핑장서 노부부와 손자 참변
- 태국서 22시간 비행기 지연…대법 "정신적 손해도 배상"
- 하루 4만 개 옮기는 로봇…무게로 택배 검수까지 '척척'
- 수십조 매출 찍는 건 옛말…"가장 조용했던 중국 광군제"
- 총선 5달 남았는데…예정자도 유권자도 "선거구 모른다"
- 추경호 "이달 물가 3.6% 안팎"…우유·빵 가격 매일 점검
- 친이-친팔 갈라진 유럽…훌리건에 무장 극우단체 기습도
- [영상] 노숙인과 웬 춤을? 잠실역에 나타난 스파이더맨
- 제품 용량 몰래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소비자에게 알려야"
- [Pick] '80억 황금 변기' 절도범 잡았는데, 변기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