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바이든, 中 시진핑과 軍 소통 채널 재개 원해"

정윤영 기자 2023. 11.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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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측과의 군사 소통 채널을 재개하고싶어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의 군 관계 소통 채널을 재개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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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측과의 군사 소통 채널을 재개하고싶어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의 군 관계 소통 채널을 재개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에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5일께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 양국 정상이 대면하는 것은 약 1년 만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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