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시골하우스 공개 “자재 직접 골라 지어” (미우새)

유경상 2023. 11.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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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직접 지은 시골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한혜진의 시골집.

한혜진 모친은 "일이 없으면 엄마 집에 와서 이틀이고 사흘이고 있다가 갔다. 와서 좋으니까 집을 지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시골집은 김희철 집 못지않은 순백하우스로 식탁도 소파도 주방도 집도 길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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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한혜진이 직접 지은 시골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이 합류해 시골하우스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서울 집에서 운동을 하고 의상 피팅 후에 1톤 트럭을 몰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이 트럭을 샀다고 전했고 한혜진 모친은 “어느 날 트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일을 잘 저지른다”고 반응했다.

한혜진이 먼저 도착한 곳은 모친의 집. 모친이 집에 없자 한혜진은 다양한 반찬과 닭장에서 달걀 등을 잔뜩 챙겨서 다시 어딘가로 향했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한혜진의 시골집.

한혜진 모친은 “일이 없으면 엄마 집에 와서 이틀이고 사흘이고 있다가 갔다. 와서 좋으니까 집을 지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궁극적인 목표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오겠다는?”이라고 묻자 한혜진 모친은 “저도 희망사항”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의 시골집은 김희철 집 못지않은 순백하우스로 식탁도 소파도 주방도 집도 길쭉했다. 불멍이 가능한 화로 난로까지 갖춘 집에 대해 한혜진 모친은 “본인이 자재고 뭐고 다 선정해서 (지었다)”고 설명했다.

안방에는 분홍색 붙박이장이 눈에 띄었고, 욕실에서는 야외와 하늘이 보였다. 엄마방도 따로 마련돼 있었는데 한혜진 모친은 “현관보다 작은 엄마방. 관리실, 수위실 같은 곳”이라며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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