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조례 시행…관리 감독 강화
이유진 2023. 11. 12. 22:06
[KBS 청주]중대재해 예방 조례 시행에 맞춰 충청북도가 관리 감독을 강화합니다.
먼저 중대재해 대상 시설을 점검하고 보수 보강하도록 세부 현황표를 마련해 관리하고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안전 교육을 하고 주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기다릴 수 없다”…내일 SCM서 미 조기경보위성 활용 전격 합의
- 한라산 ‘첫눈’…수능 한파 없어
- 알시파 병원, 미숙아 등 사망자 속출…이슬람 지도자들 휴전 촉구
- 추경호 “11월 물가는 3.6% 안정…공공요금은 당분간 동결”
- ‘전쟁지역 된 병원’ 미숙아 등 5명 사망…이스라엘 “하마스 전초기지11곳 장악”
- “대주주 지급 제한해야” vs “제도 활용 늘려야”
- ‘직구’에 불황은 없다…‘초국경 택배’가 뜨는 이유
- 사상 첫 ‘교도소 수능’…소년수들의 특별한 도전
- 베트남 법원, ‘마약류 유통’ 한국인 2명 등 18명에 사형 선고
- 영화처럼 등장한 ‘잠실 스파이더맨’, 노숙인 난동 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