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모델의 길쭉한 집…홍천 시골집 공개(미우새)
김지은 기자 2023. 11. 12. 22:05
‘미우새’ 한혜진이 홍천의 시골 하우스를 공개했다.
한혜진의 모친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 대해 “평소에도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일이 없으면 2~3일씩 있다 갔다”라며 “있어 보니까 좋았는지 나도 여기다 집을 지어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오고 싶었겠지”라고 했고, 모친은 “희망 사항”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의 홍천 별장은 그를 닮아 길쭉한 형태였고,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모친은 “혜진이가 직접 자재를 고르고 설계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이 준비한 모친의 방이 공개됐고, 모친은 “현관보다 작은엄마 방. 관리실이나 수위실 같은 곳”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기에 누군가랑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말이 나왔고, 이시언은 “다음주에 나와 기안84가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의 모친은 “둘 말고 혼자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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