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김애린 2023. 11. 12. 22:03
[KBS 광주]영광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1) 오후 4시 2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60대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다 다툼하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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