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조선인 빙의하며 종묘 썰 풀어… “진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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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공민왕 신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조선 왕실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를 찾아 임기응변 컬렉션을 꾸민다.
이익주는 종묘에 공민왕 신당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공민왕은 고려의 공식적인 마지막 국왕이었으며, 공민왕의 자리를 종묘에 마련해야 고려와 조선이 이어진다는 느낌을 준 것 같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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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공민왕 신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조선 왕실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를 찾아 임기응변 컬렉션을 꾸민다.
이날 멤버들은 역사학자 이익주를 따라 종묘 속 공민왕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이익주는 종묘에 공민왕 신당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공민왕은 고려의 공식적인 마지막 국왕이었으며, 공민왕의 자리를 종묘에 마련해야 고려와 조선이 이어진다는 느낌을 준 것 같다고 추정했다.
전현무 또한 “제가 알고 있는 전설이 있다”라며 다른 이유를 제시했다. 이어 “종묘를 처음 만들 때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그림이 툭 떨어졌다”, “툭! 어? 이건 있어야 되는 거구나”라고 당시 상황을 상상하며 흉내 냈다.
전현무의 이야기에 유병재와 하니는 웃음을 터뜨렸고, 전현무는 “진짜 전설이다”라고 어필했다. 이익주는 “이런 이야기 있다”라며 전현무의 이야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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