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자이 시그니처’ 군침 도는 중대형 763가구 분양
기자 2023. 11. 12. 22:00
GS건설이 경북 영주시에 첫 자이 아파트 ‘영주자이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영주시 상망동 산 7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4·5베이 판상형 위주 배치가 특징이다. 일부 타입에는 ‘3면 발코니 확장’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어린이집,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남쪽으로는 축구장 2개 크기(4000여평)의 기부채납 공원이 조성된다. 북서쪽으로는 철탄산과 원당천 산책로가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KTX 중앙선,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이 모두 가깝다. 도담~영천 복선전철까지 2024년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2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영주시 가흥동 764-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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