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母, 딸 운동하는 모습에 "안타까울 때 많아" 눈물 글썽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3. 11.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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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딸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미우새로 합류한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의 운동 방에는 런닝머신, 사이클, 벤치, 무게별 종류별 다양한 아령까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운동하는 모습에 "저 모습이 예뻐보인다" "멋있다"라고 하자, 한혜진의 어머니는 "저는 짠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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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딸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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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미우새로 합류한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아침 7시부터 땀을 뻘뻘흘리며 운동 삼매경이었다. 그는 거울에 본인의 모습을 비춰보더니 "근육이 다 빠졌네"라며 속상해하다가도 곧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한혜진의 운동 방에는 런닝머신, 사이클, 벤치, 무게별 종류별 다양한 아령까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약간 김종국 분위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절친 이시언은 "혜진이도 운동을 좋아하진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어머니 역시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고 공감했다.

계속해서 운동하는 모습에 "저 모습이 예뻐보인다" "멋있다"라고 하자, 한혜진의 어머니는 "저는 짠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시즌에는 못 먹고 닭가슴살이랑 채소만 먹으니까. (한혜진이) '엄마한테 가고 싶은데 못가, 엄마랑 먹어줘야 하는데 먹으면 안돼서 못가' 라고 하더라"라며 일화를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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