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계속…전남 해안 강풍 주의
최현미 2023. 11. 12. 21:45
내일은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져 12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이 예상되는데요.
이번 추위는 주 중반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일부 경북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전남 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제주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철원이 영하 7도, 대전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주와 대구 영하 1도가 되겠고, 한낮엔 부산 13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 날인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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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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