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 공개 모전여전 독설, 서장훈 “한혜진에 혼나는 느낌” (미우새)

유경상 2023. 11.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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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한혜진 모친에게 혼나고 "한혜진에게 혼나는 느낌"이라 말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모친 윤지영이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하며 모친이 모(母)벤져스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서장훈은 한혜진 모친에게 "한혜진이 나이가 어리지 않다. 혼자 있는 걸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고, 한혜진 모친은 "그런 말 하시는 분도 어떨지 모르겠다"고 공격해 모전여전 말솜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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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서장훈이 한혜진 모친에게 혼나고 “한혜진에게 혼나는 느낌”이라 말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모친 윤지영이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하며 모친이 모(母)벤져스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신동엽이 “어머님이 멋쟁이시다”고 말하자 서장훈도 “어머님이 단아하고 미인이시다”고 감탄했다.

한혜진 모친은 “안녕하세요. 모델 한혜진 엄마 윤지영입니다. 가슴이 너무 떨려요. 청심환 먹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이 와서 스타일링을 계속 해주니까 어머님들이 너무 부러워하더라”고 모벤져스의 반응을 전했고, 모벤져스는 “너무 부럽다. 그런 따님이 있는 게 축복이다”고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한혜진 모친에게 “한혜진이 나이가 어리지 않다. 혼자 있는 걸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고, 한혜진 모친은 “그런 말 하시는 분도 어떨지 모르겠다”고 공격해 모전여전 말솜씨를 드러냈다.

서장훈은 “한혜진에게 혼날 때 느낌”이라고 말했고, 모벤져스는 “딸이 엄마 닮지 누구 닮냐”고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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