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나무재선충병 25% 증가…전국 4번째
김계애 2023. 11. 12. 21:36
[KBS 울산]울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1년 사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4만 4천여 그루로, 1년 전 3만 3천여 그루보다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피해 규모로도 경북과 경남, 대구에 이어 울산이 4번째로 많았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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