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1천 세대 아파트 정전‥승강기 갇힌 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1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50대 남성 1명이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기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1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50대 남성 1명이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기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72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원 영하 10도, 한라산 첫눈‥전국 이틀째 '영하권' 추위, 내일 절정
- 전국 화재 잇따라‥교통 정체로 고속도로선 연쇄추돌도
- '과자 사무관'이 매일 가격 확인‥물가 잡힐까
- "병원에 전기 끊겨 미숙아 숨져"‥"당장 전쟁 멈춰라"
- 의사 얼마나 많이 버나?‥"일반 근로자보다 최대 6.8배"
- "시외버스 노선 축소되고 터미널 문 닫고"‥지방소멸 현실화
- '소비심리 위축'‥광군제 특수 '글쎄'
- 22시간 항공편 지연 추석 날린 승객들‥"정신적 피해도 배상해야"
- 이준석-'천아용인' 완전체 회동‥"대통령·당 변하지 않으면 신당" 공감대
- 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