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1천 세대 아파트 정전‥승강기 갇힌 1명 구조

신준명 2023. 11. 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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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1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50대 남성 1명이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기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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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1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50대 남성 1명이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기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측에서 자체적으로 복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7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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