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절정' 출근길 영하권…수능일 한파 없어

2023. 11.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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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매섭습니다.

내일(13일)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는데요.

이러한 때 이른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행히 수능날 큰 추위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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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매섭습니다.

내일(13일)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1도가량 낮겠고 대관령은 영하 8도, 대전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이러한 때 이른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나 기온이 오름세에 접어들면서 점차 온화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다소 건조해 화재 사고를 주의하셔야겠고요.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도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일부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수능일입니다.

다행히 수능날 큰 추위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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