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NSCB 이준회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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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좋아하는 순수한 소년.
12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월계구민체육센터는 '2023 서울 남부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서울 남부 i리그는 이번이 7회 차로, 오는 19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8회차를 끝으로 막 내린다.
한편,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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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월계동/정수정 인터넷기자] 농구를 좋아하는 순수한 소년.
12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월계구민체육센터는 '2023 서울 남부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서울 남부 i리그는 이번이 7회 차로, 오는 19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8회차를 끝으로 막 내린다.
U12부 NSBC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 이준회 군(사능초5)는 "매번 더샷SK에 패했는데, 이번에는 이겨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NSBC는 팽팽한 승부 끝에 16-13으로 더샷SK에 승리했다.
형을 따라 농구를 시작한 이준회 군은 "농구공을 만져봤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농구를 시작했어요"라며 "좋아하는 선수는 루카 돈치치(댈러스)에요. 농구 하는 머리가 정말 좋아서 닮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본인의 장점으로는 "돌파와 슛"이라고 말한 이 군은 "꼭 KBL 선수가 돼서 효도하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자신의 꿈을 전했다.
한편,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저변 확대와 인프라 격차 해소를 목표한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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